[특징주]덕산하이메탈, 반등…2Q 최대실적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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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산하이메탈이 지난 2분기 사상 최대실적을 달성했을 것이란 기대감에 강세다.
14일 오전 9시6분 현재 덕산하이메탈은 전날보다 1200원(4.93%) 오른 2만5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흘 만의 반등이다.
김동원 현대증권 연구원은 "덕산하이메탈은 능동형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 스마트폰 등 전방산업 호조로 2분기 사상 최대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며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83% 증가한 311억원, 영업이익은 164% 늘어난 80억원으로 추정된다"고 분석했다.
하반기에도 실적 호조세는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다. 김 연구원은 "덕산하이메탈은 하반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105%, 상반기 대비 34% 늘어난 184억원으로 최대 실적을 계속 경신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14일 오전 9시6분 현재 덕산하이메탈은 전날보다 1200원(4.93%) 오른 2만5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흘 만의 반등이다.
김동원 현대증권 연구원은 "덕산하이메탈은 능동형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 스마트폰 등 전방산업 호조로 2분기 사상 최대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며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83% 증가한 311억원, 영업이익은 164% 늘어난 80억원으로 추정된다"고 분석했다.
하반기에도 실적 호조세는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다. 김 연구원은 "덕산하이메탈은 하반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105%, 상반기 대비 34% 늘어난 184억원으로 최대 실적을 계속 경신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