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안철수연구소, 2분기 '깜짝실적' 힘입어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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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연구소가 2분기 '깜짝실적'에 힘입어 강세다.
14일 오전 9시 7분 현재 안철수연구소는 전날보다 450원(2.16%) 오른 2만1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안철수연구소는 전날 올해 2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50% 늘어난 229억원, 영업이익은 85% 증가한 38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강록희 대신증권 연구원은 "네트워크보안 제품경쟁력과 영업능력에 힘입어 신규 수주금액이 급증할 것"이라며 "올해와 내년 매출 성장률이 각각 37%, 22%로 성장 모멘텀(상승 요인))이 강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강 연구원은 "네트워크 보안제품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50% 급증했다"며 "네트워크 보안제품의 2분기 수주액은 23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1% 성장한 점은 향후 실적 성장 전망을 밝게 하는 신호"라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14일 오전 9시 7분 현재 안철수연구소는 전날보다 450원(2.16%) 오른 2만1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안철수연구소는 전날 올해 2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50% 늘어난 229억원, 영업이익은 85% 증가한 38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강록희 대신증권 연구원은 "네트워크보안 제품경쟁력과 영업능력에 힘입어 신규 수주금액이 급증할 것"이라며 "올해와 내년 매출 성장률이 각각 37%, 22%로 성장 모멘텀(상승 요인))이 강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강 연구원은 "네트워크 보안제품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50% 급증했다"며 "네트워크 보안제품의 2분기 수주액은 23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1% 성장한 점은 향후 실적 성장 전망을 밝게 하는 신호"라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