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원셀론텍은 14일 조골세포와 생체기질성분의 혼합물을 이용한 골생성용 조성물 및 그 제조방법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 기술을 이용하면 뼈조직을 빠르고 효과적으로 생성할 수 있어 임플란트나 뼈이식 등에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세원셀론텍은 또 피브린 혼합형 골절 유합용 반고형성 뼈세포 조성물 및 그 제조방법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이 기술은 배양된 뼈세포를 골절부위에 부작용 없이 이식할 수 있게 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