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오만 복합화력발전소 부분착공지시서 체결 입력2011.07.14 11:34 수정2011.07.14 11:3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대우건설은 14일 오만 피닉스 파워가 발주한 2000메가와트(MW) 규모의 복합화력발전소 건설 프로젝트(Sur IPP)에서 부분착공지시서를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번 계약은 본계약에 앞서 부분 착공을 시작하는 것"이라며 "최종 계약 체결시 일부 변경사항이 있을 수 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분기배당도 '깜깜이 배당' 개선한다 앞으로 분기별 배당금을 지급하는 분기배당 기업에 대해서도 투자자가 배당 규모를 먼저 알고 투자 여부를 결정할 수 있게 된다. 27일 금융위원회는 이날 국회 본회의에서 배당절차와 기업공시 제도개선을 위한 자본... 2 전업투자자가 53개 계좌로 주가조작 금융감독당국이 50개가 넘는 계좌로 레버리지를 일으켜 한 종목에 대해 3년4개월여간 주가조작을 해온 전업투자자를 적발해 검찰에 넘겼다.27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금융위 증권선물위원회는 전업투자자 A씨를 여러 레버리지... 3 '오징어 게임 2' 기대감 너무 컸나…아티스트스튜디오 등 관련주 폭락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2’ 공개 이후 관련주가 일괄 폭락했다. 기대감에 주가가 급등한 상태에서 외신 혹평이 맞물리자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졌다.27일 코스닥시장에서 아티스트스튜디오는 가격제한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