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대한지적공사는 14일 서울 용산동 신동아건설 사옥에서 신동아건설과 업무협력 양해각서(MOU)를 맺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양측은 앞으로 △신동아건설이 추진하는 건설사업 등에 대한 업무협조 △지적측량 및 지적정보 제공 △지적측량 AS제도 등 사업전반에 대한 협력을 진행하게 된다.

김영호 지적공사 사장은 “이번 협력으로 양사의 업무처리가 빨라지고 경쟁력이 높아지는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장규호 기자 daniel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