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캐스팅은 전문적인 정보 제공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회사 홈페이지를 개편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총 3개의 사업부를 통합 운영하던 홈페이지를 사업부별로 분리했다. 아울러 애니캐스팅 소개를 담은 인트로 사이트(www.anycasting.com)와 LED(발광다이오드) 라이팅 솔루션 사업부(www.anyoptics.com) 홈페이지를 신규 개설했다.

이를 통해 다양한 라인업의 250여 종 LED 렌즈 제품 정보를 제공하고 사용자 중심 기능을 보완했다는 설명이다. 특히 삼성 LED 대리점으로 삼성 LED 제품소개와 함께 제품 검색, 주문도 가능하다.

김성빈 애니캐스팅 대표는 "홈페이지 개편을 통해 보다 많은 양질의 자료와 정보를 제공, 고객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