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오는 2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11 프로야구 올스타전에서 자사 카메라제품인 NX 사용자 등을 대상으로 출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벤트 참여는 오는 20일까지 삼성디지털이미징 홈페이지(samsungimaging.co.kr)에 참여 희망 댓글을 등록해 응모할 수 있다.

삼성 카메라 소지자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으며 최종 당첨자 30명은 오는 21일 해당 홈페이지에서 공개된다

경기 시작에 앞서 출사단을 대상으로 아이펑션(i-Function)를 활용한 사진 촬영법 강의도 진행된다.

출사단은 현장에서 경기 중인 선수들의 역동적인 순간을 포착하는 과제를 수행하게 되며, 우수 사진에는 기념품이 증정된다.

한경닷컴 김동훈 기자 d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