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상장한 광희리츠를 비롯한 리츠주들이 이틀째 줄줄이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15일 오전 9시5분 현재 광희리츠는 전날보다 940원(14.87%) 치솟은 726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골든나래리츠이코리아리츠도 나흘 연속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아 각각 14.92%, 14.89% 급등중이다.

부동산 투자관리회사인 광희리츠가 지난 14일 증시에 입성하면서 다른 리츠주들에 대한 투자심리를 끌어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