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투자증권 "ARS 서비스 개선"

입력2011.07.15 10:06 수정2011.07.15 10:06

HMC투자증권은 방송통신위원회 및 금융감독원의 가이드라인을 적용해 ARS(전화자동응답장치) 서비스를 개선, 시행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개선된 주요 서비스는 고객 개인정보 보안 강화, ARS서비스 표준코드 및 콜백 서비스 도입, 빠른말 서비스 메뉴 등이다.

이에 따라 주민등록번호 등은 ARS 서비스 중 개인정보가 반드시 필요한 서비스에서만 입력하도록 했다. 시세 서비스 및 단순상담을 원할 경우 주민등록번호 입력 없이 서비스 이용 및 직원 연결이 가능히다.

또 ARS 서비스 모든 메뉴에서 '0'은 직원연결, '#'은 이전단계, '*'는 다시듣기 등으로 표준화했다. 직원과 연결이 지연될 경우 콜백 서비스를 제공한다.

ARS 서비스 관련 문의사항은 HMC투자증권 금융센터(1588-6655)로 문의하면 된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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