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사이버보안고등학교, 취업지원자 90% 조기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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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사이버보안고등학교(교장 임영숙)가 청년취업의 성공사례를 제시하고 있다.
마포구에 위치한 IT특성화고인 한세사이버보안고등학교(교장 임영숙)는 취업지원자의 90%이상이 IT업체와 전자업체 취업에 성공하여 현장근무에 투입된다. 취업에 성공한 학생들은 학기 초부터 직업진로교육을 통해 선발된 학생들로 체계적인 취업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했다.
체계적으로 취업교육을 실시하고 학부모와 교사와 학생이 한마음으로 움직인 결과 조기에 성공적인 취업을 할 수 있었고 수습기간을 마치면 정식직원으로 채용될 계획이다.
한세사이버보안고등학교는 2011년도 부터 교장 임영숙 이하 실과부와 3학년 담임선생님들이 주축이 되어 학생들이 취업에 필요한 프로그램이 참여하고 성과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지원했으며 고은영 취업지원관을 중심으로 취업처 발굴과 취업프로그램 운영이 실시되어 특성화고 취지에 맞는 직업진로 교육의 성공사례를 보여주고 있다. 취업에 성공한 학생은 3학년 학생의 약 40%를 넘었고 3학년 교사들은 현장실습기간동안 현장방문을 통해 낙오자 없이 직업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추수지도를 계획하고 있다.
한편 14일에는 ‘진로체험의 날’ 행사를 개최해 (주)네오위즈의 인사팀장 등 외부강사들에게도 호평받았다.
이날 1학년은 심리전문가와 함께 MBTI검사를 진행하고 학생 개개인의 직업적성을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2학년은 ‘비젼만들기’를 통해 자신의 특성을 파악하고 미래계획을 세우며 리더십특강을 통해 자기관리를 할 수 있도록 지도했다. 3학년은 선배 직장인강연과 CEO초청강연을 통해 직업현실과 직장인으로서의 각오를 명확히 하여 현장에 투입한다는 계획으로 진행됐다.
IBM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김성연(게임과)과 이민규(로봇전자과) 학생은 자신에게 맞는 진로를 찾았고 해킹보안 전문업체에 취업한 다수의 학생들은 회사와 함께 성장할 것이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마포구에 위치한 IT특성화고인 한세사이버보안고등학교(교장 임영숙)는 취업지원자의 90%이상이 IT업체와 전자업체 취업에 성공하여 현장근무에 투입된다. 취업에 성공한 학생들은 학기 초부터 직업진로교육을 통해 선발된 학생들로 체계적인 취업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했다.
체계적으로 취업교육을 실시하고 학부모와 교사와 학생이 한마음으로 움직인 결과 조기에 성공적인 취업을 할 수 있었고 수습기간을 마치면 정식직원으로 채용될 계획이다.
한세사이버보안고등학교는 2011년도 부터 교장 임영숙 이하 실과부와 3학년 담임선생님들이 주축이 되어 학생들이 취업에 필요한 프로그램이 참여하고 성과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지원했으며 고은영 취업지원관을 중심으로 취업처 발굴과 취업프로그램 운영이 실시되어 특성화고 취지에 맞는 직업진로 교육의 성공사례를 보여주고 있다. 취업에 성공한 학생은 3학년 학생의 약 40%를 넘었고 3학년 교사들은 현장실습기간동안 현장방문을 통해 낙오자 없이 직업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추수지도를 계획하고 있다.
한편 14일에는 ‘진로체험의 날’ 행사를 개최해 (주)네오위즈의 인사팀장 등 외부강사들에게도 호평받았다.
이날 1학년은 심리전문가와 함께 MBTI검사를 진행하고 학생 개개인의 직업적성을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2학년은 ‘비젼만들기’를 통해 자신의 특성을 파악하고 미래계획을 세우며 리더십특강을 통해 자기관리를 할 수 있도록 지도했다. 3학년은 선배 직장인강연과 CEO초청강연을 통해 직업현실과 직장인으로서의 각오를 명확히 하여 현장에 투입한다는 계획으로 진행됐다.
IBM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김성연(게임과)과 이민규(로봇전자과) 학생은 자신에게 맞는 진로를 찾았고 해킹보안 전문업체에 취업한 다수의 학생들은 회사와 함께 성장할 것이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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