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280선 회복…베이시스 개선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지수선물이 하루만에 반등해 280선을 회복했다.
15일 코스피200지수선물 9월물은 전날 보다 1.80포인트(0.65%) 상승한 280.70으로 장을 마감했다. 지난 11일 이후 나흘만에 280선을 되찾았다.
뉴욕증시는 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추가 경기부양 조치에 대해 부정적으로 언급하자 하락 마감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지수선물도 내림세로 출발했지만 이후 상승세로 가닥을 잡았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418계약, 560계약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623계약 매도 우위였다.
베이시스는 1.11 수준으로 전날(0.87)보다 개선됐다.
이에 따라 차익 거래는 장중 순매수로 돌아서 498억원 가량 매수세가 유입됐다. 비차익거래도 2154억원 순매수로 전체 프로그램은 2652억원 매수 우위를 나타냈다.
거래량은 전날 보다 11만7515계약 줄어든 26만657계약을 나타냈고 미결제약정은 3037계약 늘어난 9만8229계약으로 집계됐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15일 코스피200지수선물 9월물은 전날 보다 1.80포인트(0.65%) 상승한 280.70으로 장을 마감했다. 지난 11일 이후 나흘만에 280선을 되찾았다.
뉴욕증시는 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추가 경기부양 조치에 대해 부정적으로 언급하자 하락 마감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지수선물도 내림세로 출발했지만 이후 상승세로 가닥을 잡았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418계약, 560계약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623계약 매도 우위였다.
베이시스는 1.11 수준으로 전날(0.87)보다 개선됐다.
이에 따라 차익 거래는 장중 순매수로 돌아서 498억원 가량 매수세가 유입됐다. 비차익거래도 2154억원 순매수로 전체 프로그램은 2652억원 매수 우위를 나타냈다.
거래량은 전날 보다 11만7515계약 줄어든 26만657계약을 나타냈고 미결제약정은 3037계약 늘어난 9만8229계약으로 집계됐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