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ㆍ만화진흥원 해외진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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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는 15일 서울 염곡동 본사에서 한국만화영상진흥원과 '토종만화 세계로 나간다' 프로젝트 출범식을 가졌다. 두 기관은 국내 만화작가 5명과 만화 관련 기업 5곳을 선정,콘텐츠의 주제 및 유형별로 맞춤형 해외 진출을 지원한다.
만화작가 부문에서는 최근 할리우드 영화로 개봉된 '프리스트'의 형민우와 TV 드라마로 화제가 된 '궁'의 박소희,양경일,양재현, 전극진 작가가 지원 대상에 선정됐다.
국내 최대 만화출판기업인 대원씨아이와 미국에서 유료만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코믹스 미디어,학습만화의 선두주자 예림당,전문수출대행사인 신원,네나즈 등의 기업도 지원을 받는다. 출범식 후 인기만화가 이현세 씨(왼쪽부터),한국만화수출 홍보대사로 임명된 독일인 미르야 말레츠키 씨,홍석우 KOTRA 사장이 기념촬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