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카고 시내에서 14일(현지시간) 한 작업자가 마릴린 먼로의 조각상을 다듬고 있다. 먼로가 1955년 출연한 영화 '7년 만의 외출'의 한 장면을 본떠 지하철 송풍구 위에 설치한 8m 높이의 이 조각상은 15일 저녁 공개된다.

/시카고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