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독일 여자월드컵 '신인 선수상'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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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지난 15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 경기장에서 '2011 FIFA(국제축구연맹) 독일 여자월드컵'의 최우수 신인 선수를 시상하고 후원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FIFA 자동차부문 공식 후원사 자격으로 매 경기 최고의 기량을 보인 케이틀린 풀드(18세) 호주 대표팀 선수를 '현대 베스트 영 플레이어 어워드(Hyundai Best Young Player Award)'의 수상자로 선정했다.
마크 홀 현대차 유럽법인 마케팅 총괄이사는 "월드컵 무대에서 보여주는 신인 선수들의 열정과 도전정신은 현대차가 추구하는 핵심 가치와도 맞닿아 있기에 신인 선수상을 후원하게 됐다"며 행사 배경을 말했다.
현대차는 FIFA 기술위원회에서 △경기 기술 △전술 수행력 △팬 인지도 △페어플레이 등 다양한 항목의 심사를 통해 이번 수상자를 발표했다.
1958년 스웨덴 월드컵에서부터 시작된 베스트 영 플레이어 어워드(만 20세 이하 최우수 신인 선수상 시상식)는 지난해 남아공 월드컵 때부터 현대차가 단독으로 후원하며 '현대 베스트 영 플레이어 어워드'로 명칭이 변경됐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
현대차는 FIFA 자동차부문 공식 후원사 자격으로 매 경기 최고의 기량을 보인 케이틀린 풀드(18세) 호주 대표팀 선수를 '현대 베스트 영 플레이어 어워드(Hyundai Best Young Player Award)'의 수상자로 선정했다.
마크 홀 현대차 유럽법인 마케팅 총괄이사는 "월드컵 무대에서 보여주는 신인 선수들의 열정과 도전정신은 현대차가 추구하는 핵심 가치와도 맞닿아 있기에 신인 선수상을 후원하게 됐다"며 행사 배경을 말했다.
현대차는 FIFA 기술위원회에서 △경기 기술 △전술 수행력 △팬 인지도 △페어플레이 등 다양한 항목의 심사를 통해 이번 수상자를 발표했다.
1958년 스웨덴 월드컵에서부터 시작된 베스트 영 플레이어 어워드(만 20세 이하 최우수 신인 선수상 시상식)는 지난해 남아공 월드컵 때부터 현대차가 단독으로 후원하며 '현대 베스트 영 플레이어 어워드'로 명칭이 변경됐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