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 일본 활동을 시작한 그룹 유키스의 일본 첫 팬미팅 티켓이 매진됐다.

16일 NH미디어에 따르면 오는 18일 도쿄에서 2회 총 6000석 규모로 열릴 유키스의 팬미팅 티켓 전석이 팔려나갔다.

NH미디어는 "도쿄에 이어 오는 24일 나고야, 오는 30일 오사카에서도 각각 2회씩 팬미팅이 열린다"며 "오사카 티켓까지 이미 매진됐다"고 말했다.

유키스는 일본 활동에 접어든 지 약 2개월 만에 능숙한 일본어를 구사하며 현재 각종 방송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다음달 말 일본 활동을 마무리하고 귀국해 오는 9월 국내에서 2집을 발표할 계획이다.

NH미디어는 "2집에는 한국, 미국, 일본 등 3개국 작곡가가 참여한다"며 "현재 작곡가들이 일본으로 건너가 멤버들과 녹음을 진행하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