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신간 줄고 발행종수 늘어…책값은 지난해보다 4.7%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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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신간 발행 부수는 감소한 반면 발행 종수는 소폭 늘어났다.
대한출판문화협회에 따르면 상반기 신간은 4810만6145부로 지난해보다 6.1% 줄었다. 종수는 1만8629종으로 2.3% 늘었다. 초판 발행 부수 비중이 아동서적에 이어 두 번째로 큰 학습참고서가 31.6% 줄었으며 어학(30.8%),만화(15.3%),사회과학(11.1%) 순으로 발행 부수 감소폭이 컸다.
평균 정가는 1만3768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7% 높아졌다.
대한출판문화협회에 따르면 상반기 신간은 4810만6145부로 지난해보다 6.1% 줄었다. 종수는 1만8629종으로 2.3% 늘었다. 초판 발행 부수 비중이 아동서적에 이어 두 번째로 큰 학습참고서가 31.6% 줄었으며 어학(30.8%),만화(15.3%),사회과학(11.1%) 순으로 발행 부수 감소폭이 컸다.
평균 정가는 1만3768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7% 높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