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지난 16일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다문화 가족 200여명을 초청,'다문화가족 음악회'를 열었다. 정준양 포스코 회장(앞줄 오른쪽부터)과 백희영 여성가족부 장관이 외국인 근로자 가족 등과 함께 공연을 보며 박수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