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끝났다 … 18일부터 폭염 입력2011.07.17 17:25 수정2011.07.18 01:3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지난달 말부터 한반도 전역에 많은 비를 뿌린 장마가 사실상 끝났다. 기상청 관계자는 "현재 북상 중인 제6호 태풍 망온은 일본 열도를 따라 이동할 것으로 보여 장마전선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을 전망"이라며 "남부지방과 함께 중부지역도 사실상 장마가 끝났다"고 17일 밝혔다. 다만 19~20일께 태풍의 간접적인 영향을 받아 남부 일부 지역과 동해안에는 비가 올 것으로 예보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석 달만에 990만원 시계가 1100만원…명품족들은 '오픈런' 프랑스 주얼리 명품 브랜드인 까르띠에가 작년 11월 주요 제품 가격을 인상한 지 불과 두 달여만에 재차 가격을 인상했다. 높아진 환율과 인건비 상승으로 보테가베네통, IWC 등 다른 명품 브랜드들도 가격을 줄줄이 인... 2 "재즈는 관객과 연될되는 것" 그래미 5관왕 사마라 조이 인터뷰 Z세대 첫번째 재즈 스타, 21세기의 엘라 피츠제럴드와 사라 본…. 1999년생 미국 재즈 가수... 3 숫자와 통계를 철석같이 믿는 당신에게 숫자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하지만 사람들은 숫자를 제멋대로 해석하곤 한다. 같은 경제 통계를 두고도 대통령이 성군(聖君)인 덕분에 호황이 왔다는 사람이 절반, 폭정 탓에 불황이 왔다는 사람이 절반일 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