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m 높이의 마릴린 먼로 조각상이 16일 미국 시카고에서 공개됐다. 조각상은 먼로가 1955년에 출연한 영화 '7년만의 외출'의 한 장면을 묘사했다. 바람의 도시로 유명한 시카고는 관광객 유치를 위해 이 조각상을 세웠다.

/시카고신화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