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오른쪽)이 지난 16일 그리스 아테네의 아크로폴리스 미술관에서 스타브로스 람브리니디스 그리스 외무장관과 얘기하고 있다. 클린턴 장관은 그리스가 재정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오는 21일 유로존 정상회의에서 그리스 추가 구제금융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아테네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