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중하위권 '약진'…현대證 변동명, 2.73%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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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18일 나흘만에 외국인과 프로그램 매물 부담에 하락했지만 '2011 제16회 삼성전자 SMART TV배 한경 스타워즈' 참가자들은 대부분 수익률을 개선시켰다. 특히 중하위권 참가자들의 수익률 개선폭이 두드러졌다.
변동명 현대증권 온라인 채널부 과장은 이날 수익률을 2.73%포인트 끌어올리며 누적손실률(-11.23%)을 축소했다. 변 과장은 이날 쓰리피시스템을 매도해 150만원 가량의 차익을 실현했고, 디오텍 매매를 통해 212만원의 평가차익을 남겼다.
정해필 하이투자증권 신해운대지점 차장의 수익률도 2.66% 상승해 누적손실(-4.14%)폭이 축소됐다. 정 차장은 이날 디케이락 일부를 매도해 65만원의 매도 이익을 실현하고, 하림과 디케이락의 평가이익도 각각 90만원 284만원 가량 확보했다.
박노식 하나대투증권 공덕동지점 부부장의 수익률도 2.00%포인트 개선돼 누적수익률이 10.24%로 높아졌다. 박 부부장은 신세계를 전량 매도해 108만원의 이익를 확정짓고, 다우기술, KTB투자증권의 평가이익을 각각 65만원, 109만원으로 불려났다.
이호용 한국투자증권 광화문지점 차장은 매매에 나서지 않았으나 보유하고 있는 케이엔디티가 4.35% 상승해 평가손실이 축소되면서 이날 수익률이 2.16%포인트 개선됐다.
그 밖에 최경균 신한금융투자 압구정지점 대리의 수익률이 1.88%포인트 상향됐다.
반면 대회 1위를 달리고 있는 이영주 대신증권 부장은 이날 매매한 종목이 대부분 부진해 수익률이 2.38%포인트 하락했다. 누적수익률은 85.85%로 밀렸다.
[한경 스타워즈] 중계방송 및 실시간 매매내역 보러가기
http://starwars.hankyung.com/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변동명 현대증권 온라인 채널부 과장은 이날 수익률을 2.73%포인트 끌어올리며 누적손실률(-11.23%)을 축소했다. 변 과장은 이날 쓰리피시스템을 매도해 150만원 가량의 차익을 실현했고, 디오텍 매매를 통해 212만원의 평가차익을 남겼다.
정해필 하이투자증권 신해운대지점 차장의 수익률도 2.66% 상승해 누적손실(-4.14%)폭이 축소됐다. 정 차장은 이날 디케이락 일부를 매도해 65만원의 매도 이익을 실현하고, 하림과 디케이락의 평가이익도 각각 90만원 284만원 가량 확보했다.
박노식 하나대투증권 공덕동지점 부부장의 수익률도 2.00%포인트 개선돼 누적수익률이 10.24%로 높아졌다. 박 부부장은 신세계를 전량 매도해 108만원의 이익를 확정짓고, 다우기술, KTB투자증권의 평가이익을 각각 65만원, 109만원으로 불려났다.
이호용 한국투자증권 광화문지점 차장은 매매에 나서지 않았으나 보유하고 있는 케이엔디티가 4.35% 상승해 평가손실이 축소되면서 이날 수익률이 2.16%포인트 개선됐다.
그 밖에 최경균 신한금융투자 압구정지점 대리의 수익률이 1.88%포인트 상향됐다.
반면 대회 1위를 달리고 있는 이영주 대신증권 부장은 이날 매매한 종목이 대부분 부진해 수익률이 2.38%포인트 하락했다. 누적수익률은 85.85%로 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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