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인쿠폰 지금 사서 바로 쓴다"…'티몬 나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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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속보]소셜커머스 업체 티켓몬스터는 실시간 위치 기반 서비스인 ‘티몬 나우’를 선보인다고 18일 발표했다.티몬 나우는 위치 정보를 바탕으로 주변 상권의 실시간 할인 상품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다.사용자가 필요할 때 바로 쿠폰을 구입해 즉각적으로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구매 후 정해진 시간에 사용하지 않을 경우 별도 취소 절차 없이 환불된다.현재 서울 강남역과 홍대 등 2개 지역에서 서비스가 제공되며,내달 서울 전 지역에서 확대될 예정이다.이번 서비스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으로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아 이용할 수 있다.아이폰용은 이르면 다음달 초에 출시된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