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美 조달시장 진출기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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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속보]KOTRA는 19~21일 미국 워싱턴에서 열리는 ‘미 정부조달 정보기술(IT) 박람회(FOSE)’에 한국관을 마련,행사에 참가하는 중소기업들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18일 발표했다.
KOTRA와 경기도가 지원하는 한국관에는 블루버드소프트(휴대정보단말기) 레드버드(3D 모니터) 아하정보통신(디지털 칠판) 등 IT·보안·에너지 분야의 기술을 보유한 국내 중소기업 15곳이 참가한다.
올해로 35회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인터넷 데이터 센터(IDC)와 사이버 보안,모바일 분야의 전 세계 기업들이 참여해 다양한 기술과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KOTRA 워싱턴 코리아비즈니스센터(KBC)는 올해 9회째 FOSE에 참가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세화 잉카솔루션 등의 업체들이 박람회를 통해 미국 정부 조달 시장 진출에 성공했다.
KOTRA 관계자는 “연간 5500억달러 규모의 미국 연방정부 조달 시장은 까다로운 절차 때문에 거래 성사에 어려움이 있지만 납품에 성공하면 오랫동안 안정적인 수요처를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하헌형 기자 hhh@hankyung.com
KOTRA와 경기도가 지원하는 한국관에는 블루버드소프트(휴대정보단말기) 레드버드(3D 모니터) 아하정보통신(디지털 칠판) 등 IT·보안·에너지 분야의 기술을 보유한 국내 중소기업 15곳이 참가한다.
올해로 35회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인터넷 데이터 센터(IDC)와 사이버 보안,모바일 분야의 전 세계 기업들이 참여해 다양한 기술과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KOTRA 워싱턴 코리아비즈니스센터(KBC)는 올해 9회째 FOSE에 참가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세화 잉카솔루션 등의 업체들이 박람회를 통해 미국 정부 조달 시장 진출에 성공했다.
KOTRA 관계자는 “연간 5500억달러 규모의 미국 연방정부 조달 시장은 까다로운 절차 때문에 거래 성사에 어려움이 있지만 납품에 성공하면 오랫동안 안정적인 수요처를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하헌형 기자 hh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