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하이가 '서든어택'의 넥슨포털 공동서비스 이후 첫 대규모 업데이트 기대감에 상승세다.

18일 오전 10시 3분 현재 게임하이는 전 거래일보다 600원(4.21%) 오른 1만4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에는 1만5100원까지 오르며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게임하이의 주가 상승은 넥슨포털 서비스에 따라 이용자수가 증가할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으로 풀이된다.

게임하이는 지난 11일부터 모회사인 넥슨의 게임포털에서 총싸움게임(FPS) 서든어택의 서비스를 실시했다. 오는 19일에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계획 중이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