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츠로셀, 美 센서스에 납품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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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츠로셀은 18일 미국 '센서스(Sensus)'로부터 40만달러 규모의 리튬일차전지 초도 물량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연간 300만달러 규모의 납품을 예상하고 있다.
센서스는 세계시장 톱 5의 스마트그리드솔루션(Smart grid solution)업체로 수도계량기 부분 세계 1위라는 설명이다.
비츠로셀은 이달 초 GE에 납품업체(Vendor)로 등록돼 연간 물량 협의 중에 있으며, 이트론(Itron)과는 오는 9월 중 초도 물량을 공급하기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비츠로셀 관계자는 "이번 초도 물량을 시작으로 연간 300만달러 이상 규모의 납품이 지속적으로 이뤄질 것"이라며 "센서스에 납품된다는 사실만으로도 세계 스마트미터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수 있는 성장 동력을 얻은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센서스는 세계시장 톱 5의 스마트그리드솔루션(Smart grid solution)업체로 수도계량기 부분 세계 1위라는 설명이다.
비츠로셀은 이달 초 GE에 납품업체(Vendor)로 등록돼 연간 물량 협의 중에 있으며, 이트론(Itron)과는 오는 9월 중 초도 물량을 공급하기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비츠로셀 관계자는 "이번 초도 물량을 시작으로 연간 300만달러 이상 규모의 납품이 지속적으로 이뤄질 것"이라며 "센서스에 납품된다는 사실만으로도 세계 스마트미터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수 있는 성장 동력을 얻은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