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브랜드 대상]


봉화송이축제가 열릴 정도로 인정받는 자연산송이버섯, 봉화거산송이. 양송이, 영지버섯, 새송이버섯, 표고버섯, 느타리버섯, 능이버섯, 상황버섯, 목이버섯 등 태백산의 정기를 먹고 자란 각종 송이가 모두 이 곳에!

산에서 캐내는 소고기, 송이버섯은 균사자체가 예민하여 인공재배가 불가능하다. 따라서 자연산송이버섯밖에 없다. 그윽한 향과 맛이 일품인 송이버섯을 위해 경북 봉화군 재산면 일대에 송이산을 보유하며 송이를 채집하는 자연산송이 직거래 쇼핑몰 봉화거산송이(대표 김석동, http://www.거산송이.kr/)가 고품격 송이버섯을 찾는 이들에게 수풀의 향기를 전하며 한경닷컴이 주최하고 소비자들이 설문조사를 통해서 수상자를 선정하는 2011년 하반기 중소기업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며 귀한 산의 소고기의 가치를 입증해냈다.

버섯은 신의 식품으로 찬사를 얻을 만큼 인체의 자연면역력 향상에 탁월하다. 맛도 좋을뿐더러 건강에도 좋다. 무기질은 채소와 과일 못지 않게 풍부하면서도 고기처럼 단백질이 풍부하여 자연산송이를 일컬어 산 속의 고기라고도 부른다. 이와 같이 버섯의 효능은 면역력 향상, 항암효과, 변비퇴치, 고혈압 예방, 피부미용 등 다양하다.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식품으로도 제격이다.

많고 많은 버섯들 중에 단연 으뜸은 송이버섯이다. 송이는 소나무 뿌리 끝 부분인 세근에 붙어사는 외생균으로 소나무로부터 탄수화물을 공급받으며 소나무와 공상하여 자라는 버섯이다. 땅속 무기양분을 소나무와 사이 좋게 나누며 송이버섯 특유의 그윽하고 진한 향을 품게 된다.

자연산송이버섯 중에서도 유명한 봉화송이는 태백산 자락의 마사토 토양에서 자라 다른 지역 송이보다 수분 함량이 적고 향이 뛰어나다. 덕분에 장기간 저장이 가능하고 쫄깃쫄깃하여 세계 최고의 품질로 인정받고 있는 우수한 버섯이다.

특히 송이버섯은 자연상태에서 채집만 가능하기 때문에 주문량이 많은 경우 미처 상품을 조달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한다. 생산량 자체를 조절할 수 없는 데다가 자연산 송이 자체의 값이 비싸 봉화송이는 송이철이 되면 부르는 게 값이다. 이에 봉화거산송이는 생산자 직판형태로 소비자와 직거래하는 방식을 취해 유통마진을 뗀 가격으로 자연산 송이버섯을 공급하고 있다.

봉화거산송이는 100% 자연산 봉화송이만을 취급한다. 냉동송이나 타 지역의 송이버섯을 취급하지 않는다. 봉화거산송이의 김석동 대표는 태백산맥 자락의 봉화송이를 채취한 지 어언 30년이 넘은 베테랑이자 자연산송이데 대한 자부심으로 100% 자연산송이만을 판매하는 것을 자부심으로 생각한다. 이처럼 봉화거산송이는 양심적인 자연산송이버섯 직거래쇼핑몰로 소비자들에게 믿음을 주고 있다.

봉화거산송이의 김석동 대표는 “송이채취와 판매를 한 지 30년이 넘었습니다. 송이버섯은 인공재배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주문량이 폭주할 경우 미처 공급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하지만 여러분이 믿을 수 있는 자연산 봉화송이를 직거래로 공급하여 태백산이 품고 있는 숲의 선물을 여러분께 드리겠습니다.”라며 자연산 송이와 푸른 숲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자연산송이가 유명한 고장, 봉화에서 산지 직거래를 통해 자연의 향기를 배송 받아보자. 생산자 직판형태로만 판매하는 봉화거산송이는 당일 채취한 송이를 당일 판매하여 송이가 머금은 숲의 향기를 집안까지 품고 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