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슐리,'아시안 베스트 콜렉션' 신메뉴 10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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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속보]뷔페 레스토랑 애슐리가 오는 10월까지 한정메뉴로 ‘아시아 베스트 콜렉션’ 신메뉴 10종을 선보인다고 18일 발표했다.아시아 베스트 콜렉션은 한국은 물론 중국 일본 싱가포르 태국 등 아시아 국가 음식을 재해석한 요리다.
새롭게 출시한 메인 메뉴는 ‘싱가포르식 칠리크랩’ ‘스톤 빅패밀리 등심 스테이크’ ‘스톤 안심 스테이크’ 등 3종이다.칠리크랩과 등심 스테이크는 전 매장에서 판매하며,안심 스테이크는 W매장에서만 선보인다.
샐러드바 메뉴는 ‘싱글싱글 토마토 두부 샐러드’,‘애슐리 반짝 스파이시 누들’,‘새콤달콤 탕수육’,‘얌얌 게살 볶음밥’,‘아삭아삭 쌀국수 볶음’,‘착착 두부 오코노미야끼’,‘쫀득쫀득 수제비 고추잡채’ 등 7종이다.전 매장에서 판매한다.
애슐리는 또 ‘레몬민트에이드’,‘오렌지에이드’,‘딸기에이드’,‘라즈베리에이드’,‘블루베리에이드’ 등 에이드 5종도 함께 내놨다.박정훈 애슐리 브랜드장은 “이번에 선보인 아시안 음식은 장마와 무더위로 지친 여름철 입맛은 물론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웰빙 음식”이라고 설명했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