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4에 크리스탈 시계 박으니 '탐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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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아이폰4와 시계가 합쳐져 7000달러(한화 약 740만원)짜리 명품 시계폰이 탄생했다.
18일 미국 IT전문매체 씨넷뉴스에 따르면 스위스의 럭셔리 기기 제작업체 '그레쏘'에서 아이폰4에 3개의 시계와 크리스탈을 장식한 만든 'Lady Blanche iPhone 4'를 발매했다.
시계장인들이 몇 백시간에 걸쳐 수작업으로 만들었다는 이 제품은 아이폰4의 후면을 6개로 나눠 3개의 공간에는 뉴욕, 런던, 모스코바의 시간을 나타내는 시계로 채워넣었고, 나머지 3개의 공간에는 스와로브스키의 크리스탈을 적용했다.
이 회사는 앞서 지난해에는 세계 최고의 명품나무로 불리는 200년 된 '아프리칸 블랙우드'와 18K 순금을 사용한 아이패드를 선보이기도 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18일 미국 IT전문매체 씨넷뉴스에 따르면 스위스의 럭셔리 기기 제작업체 '그레쏘'에서 아이폰4에 3개의 시계와 크리스탈을 장식한 만든 'Lady Blanche iPhone 4'를 발매했다.
시계장인들이 몇 백시간에 걸쳐 수작업으로 만들었다는 이 제품은 아이폰4의 후면을 6개로 나눠 3개의 공간에는 뉴욕, 런던, 모스코바의 시간을 나타내는 시계로 채워넣었고, 나머지 3개의 공간에는 스와로브스키의 크리스탈을 적용했다.
이 회사는 앞서 지난해에는 세계 최고의 명품나무로 불리는 200년 된 '아프리칸 블랙우드'와 18K 순금을 사용한 아이패드를 선보이기도 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