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다음, 반등…모바일 추가성장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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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이 사흘 만에 반등하고 있다. 기존 사업의 성장성이 유효한 가운데 모바일 분야가 추가 성장을 이끌 것이란 분석이다.
18일 오후 1시57분 현재 다음은 전거래일보다 3700원(3.02%) 오른 12만6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은 "다음의 지난 2분기 국제회계기준(IFRS)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동기 대비 20.1%와 33.4% 증가했을 것"이라며 "작년말 실시된 디스플레이 광고단가 인상효과가 지속됐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하반기는 SK컴즈와의 제휴 시너지가 본격적으로 발생하며 기존 사업의 성장을 이끌 전망이며, 모바일 트래픽 증가에 따른 광고 플랫폼 아담과 모바일메신져 마이피플 1000만 가입자 돌파 등 모바일 분야의 성공 가능성이 가시화되고 있다는 판단이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18일 오후 1시57분 현재 다음은 전거래일보다 3700원(3.02%) 오른 12만6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은 "다음의 지난 2분기 국제회계기준(IFRS)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동기 대비 20.1%와 33.4% 증가했을 것"이라며 "작년말 실시된 디스플레이 광고단가 인상효과가 지속됐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하반기는 SK컴즈와의 제휴 시너지가 본격적으로 발생하며 기존 사업의 성장을 이끌 전망이며, 모바일 트래픽 증가에 따른 광고 플랫폼 아담과 모바일메신져 마이피플 1000만 가입자 돌파 등 모바일 분야의 성공 가능성이 가시화되고 있다는 판단이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