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銀, 복지부에 1억 기부…심장충격기 렌털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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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이 보건복지부의 '자동심장충격기(자동제세동기) 렌털 시범사업'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
복지부는 여기에 자체 예산 3000만원을 더해 갑자기 심장이 정지할 위험이 있는 환자 가정에 자동심장충격기(자동제세동기)를 빌려주는 사업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복지부는 7월부터 1년간 60여 심정지 환자 가정에 시범적으로 빌려준 뒤 전국 확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보급된 자동제세동기는 시범사업 종료 후에도 해당 가정에 지속적으로 무료 대여하기로 했다.
안대규 기자 powerzanic@hankyung.com
복지부는 여기에 자체 예산 3000만원을 더해 갑자기 심장이 정지할 위험이 있는 환자 가정에 자동심장충격기(자동제세동기)를 빌려주는 사업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복지부는 7월부터 1년간 60여 심정지 환자 가정에 시범적으로 빌려준 뒤 전국 확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보급된 자동제세동기는 시범사업 종료 후에도 해당 가정에 지속적으로 무료 대여하기로 했다.
안대규 기자 powerzani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