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우산공제 가입자 1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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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기업이나 소상공인이 폐업했을 때 생활 안정 등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하는 노란우산공제 가입자가 10만명을 돌파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15일 기준 노란우산공제 가입자가 10만2701명으로 집계됐다고 18일 밝혔다.
노란우산공제는 지난해 7월 5만명을 넘어선 데 이어 1년 만에 가입자가 두 배로 늘었다. 노란우산공제는 소기업이나 소상공인이 매월 5만~70만원의 부금을 납입하면 가입자에게 폐업 · 사망 · 노령 등 공제 사유가 발생할 경우 공제금(원금+이자)을 일시 지급하는 제도다.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
노란우산공제는 지난해 7월 5만명을 넘어선 데 이어 1년 만에 가입자가 두 배로 늘었다. 노란우산공제는 소기업이나 소상공인이 매월 5만~70만원의 부금을 납입하면 가입자에게 폐업 · 사망 · 노령 등 공제 사유가 발생할 경우 공제금(원금+이자)을 일시 지급하는 제도다.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