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지노믹스, 슈퍼박테리아 신약 유럽 1상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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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지노믹스는 유럽에서 진행 중인 슈퍼박테리아 박멸 신약후보(개발코드명 CG400549)의 임상1상 후기 시험의 최종 결과 보고서를 임상시험기관으로부터 정식 수령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이번 임상1상 최종 보고서 수령으로 크리스탈지노믹스는 슈퍼박테리아 박멸 신약후보의 안전성을 공식적으로 평가 받게 됐다. 약효를 평가하는 임상 2상 진행을 준비 중이라고 아울러 밝혔다. 임상2상 전기시험은 미국과 유럽의 임상기관들과 협의 중이다.
임상2상 진입 예정인 슈퍼박테리아 박멸 신약후보는 이미 임상1상 시험 이전에 진행한 약효평가에서 화이자 제약사의 자이복스 및 제네릭인 반코마이신 약제들에 비해 4~8배 우수한 효능을 평가 받았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에 사람을 대상으로 약물의 안전성이 확인되었고 이미 동물을 통해 뛰어난 약효가 입증된 만큼 임상2상에서의 약효에 대해서도 크게 기대하고 있다"며 "임상2상 시험 후 기술수출 협의도 활성화 될 것"으로 예상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이번 임상1상 최종 보고서 수령으로 크리스탈지노믹스는 슈퍼박테리아 박멸 신약후보의 안전성을 공식적으로 평가 받게 됐다. 약효를 평가하는 임상 2상 진행을 준비 중이라고 아울러 밝혔다. 임상2상 전기시험은 미국과 유럽의 임상기관들과 협의 중이다.
임상2상 진입 예정인 슈퍼박테리아 박멸 신약후보는 이미 임상1상 시험 이전에 진행한 약효평가에서 화이자 제약사의 자이복스 및 제네릭인 반코마이신 약제들에 비해 4~8배 우수한 효능을 평가 받았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에 사람을 대상으로 약물의 안전성이 확인되었고 이미 동물을 통해 뛰어난 약효가 입증된 만큼 임상2상에서의 약효에 대해서도 크게 기대하고 있다"며 "임상2상 시험 후 기술수출 협의도 활성화 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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