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스퍼트, KT에 홈미디어폰 2만대 공급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미디어 컨버전스 전문기업 엔스퍼트(대표 이창석)가 인터넷 전화기에 태블릿PC 모니터를 결합한 홈미디어폰을 선보였다.
엔스퍼트는 차세대 인터넷 단말인 '아이덴티티 허브'(와이파이 버전) 2만대를 KT에 공급하기로 계약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제품은 기본적인 인터넷 전화 기능에 태블릿PC를 결합한 형태로 음성통화와 SMS뿐 아니라 화상전화, 음악, 동영상, 게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엔스퍼트 디바이스 사업 부문 천보문 사장은 "이번 공급계약을 계기로 하반기 실적개선에도 청신호가 켜졌다"며 "3분기에는 해외 매출처를 늘리기 위한 영업활동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엔스퍼트는 차세대 인터넷 단말인 '아이덴티티 허브'(와이파이 버전) 2만대를 KT에 공급하기로 계약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제품은 기본적인 인터넷 전화 기능에 태블릿PC를 결합한 형태로 음성통화와 SMS뿐 아니라 화상전화, 음악, 동영상, 게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엔스퍼트 디바이스 사업 부문 천보문 사장은 "이번 공급계약을 계기로 하반기 실적개선에도 청신호가 켜졌다"며 "3분기에는 해외 매출처를 늘리기 위한 영업활동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