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재는 18일 계열사인 청도한선강철유한공사(중국) 지분을 163억5800만원에 처분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적자 자회사 지분 매각을 통한 사업집중화와 재무구조 개선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