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대상, 강세…"2분기 깜짝실적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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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이 2분기에 호실적을 기록할 것이란 기대에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19일 오전 9시29분 현재 대상은 전날보다 450원(3.46%) 오른 1만3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정성훈 교보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 대상은 올 2분기에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7.6% 늘어난 3403억원, 조정영업이익이 129.1% 증가한 260억원을 기록해 시장 기대를 웃돌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1만4000원에서 1만6500원으로 올렸다.
그는 대상의 올해 연간 예상 매출액과 조정 영업이익도 각각 1조3505억원과 971억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정 연구원은 "대상 주가가 최근 지속적으로 올랐지만 아직도 올해 예상 주당순이익(EPS)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8.2배에 불과하다"며 투자를 권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19일 오전 9시29분 현재 대상은 전날보다 450원(3.46%) 오른 1만3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정성훈 교보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 대상은 올 2분기에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7.6% 늘어난 3403억원, 조정영업이익이 129.1% 증가한 260억원을 기록해 시장 기대를 웃돌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1만4000원에서 1만6500원으로 올렸다.
그는 대상의 올해 연간 예상 매출액과 조정 영업이익도 각각 1조3505억원과 971억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정 연구원은 "대상 주가가 최근 지속적으로 올랐지만 아직도 올해 예상 주당순이익(EPS)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8.2배에 불과하다"며 투자를 권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