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한국방송광고공사(KOBACO·코바코)는 21일 경기 양평 코바코연수원에서 성분도복지관,창인원,천사의집 등 경기 지역 장애인 300여명과 함께 ‘2011 장애우 초청 일일캠프’를 연다고 19일 발표했다.‘우리 함께 사랑을 나눠요’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인기 개그맨들의 공연,오찬,야외수영장 물놀이,마술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마련된다.코바코는 1998년부터 매년 코바코연수원에서 이같은 행사를 열고 있다.올해는 임직원 60여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한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