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1.07.19 17:44
수정2011.07.20 03:38
현대자동차는 어린이재단과 함께 19일 서울 계동 사옥에서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갖고 결식 아동 9000여명에게 쌀 1포대(20㎏)씩 제공하는 나눔 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현대차 22개 지역본부 430개 지점의 임직원들은 이달 말까지 결식 아동 가정을 직접 방문,쌀을 전달할 계획이다. 김충호 현대차 국내영업본부장(왼쪽)과 이제훈 어린이재단 회장이 '사랑의 쌀 나누기' 전달행사를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