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가르치는 대학으로 뽑힌 22곳'은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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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총장 이종욱)는 학부교육 선진화 선도대학(ACE) 협의회(회장 김영길 한동대 총장) 이사회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20일 오전 10시30분 서강대 교내 마태오관에서 개최된다. 학부교육 선진화 선도대학으로 선정된 22개 대학 총장들이 모여 대학교육 발전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교육과학기술부는 학생을 잘 가르치는 '학부교육 선진화 선도대학'으로 지난해와 올해 각각 11개 대학을 뽑아 각종 지원을 하고 있다.
'잘 가르치는 대학'에는 가톨릭대, 건양대, 경희대, 계명대, 대구가톨릭대, 동국대 경주캠퍼스, 목포대, 서강대, 서울시립대, 서울여대, 성균관대, 세명대, 신라대, 아주대, 안동대, 우송대, 울산대,전북대, 충북대, 한림대, 한밭대 한동대 등이 이름을 올렸다.
서강대 관계자는 "22개 대학 총장이 한자리에 모여 더욱 잘 가르치는 대학으로 성장하기 위한 협력을 도모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부수정 기자 newsinfo@hankyung.com
이번 회의는 20일 오전 10시30분 서강대 교내 마태오관에서 개최된다. 학부교육 선진화 선도대학으로 선정된 22개 대학 총장들이 모여 대학교육 발전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교육과학기술부는 학생을 잘 가르치는 '학부교육 선진화 선도대학'으로 지난해와 올해 각각 11개 대학을 뽑아 각종 지원을 하고 있다.
'잘 가르치는 대학'에는 가톨릭대, 건양대, 경희대, 계명대, 대구가톨릭대, 동국대 경주캠퍼스, 목포대, 서강대, 서울시립대, 서울여대, 성균관대, 세명대, 신라대, 아주대, 안동대, 우송대, 울산대,전북대, 충북대, 한림대, 한밭대 한동대 등이 이름을 올렸다.
서강대 관계자는 "22개 대학 총장이 한자리에 모여 더욱 잘 가르치는 대학으로 성장하기 위한 협력을 도모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부수정 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