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전국 92개 점포에서 ‘바캉스용품 대전’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물놀이용품, 자외선 차단제, 보습제 등 각종 바캉스 관련 상품을 최대 60% 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

전점에서 '바캉스 수영복 대전'을 진행해 아놀드파마, 에어워크, 쿠기 등 각종 브랜드 수영복을 최고 60% 가량 가격 인하해 판매한다. 여성 패션 수영복(4pcs/1세트)을 2만9000원에, 남성 비치트렁크를 1만4800원에 정상가 대비 60% 인하한다. 여아동 수영복은 9800원에, 남아동 수영복은 4800원으로 정상가 대비 50%에 판매한다.

행사 기간 동안 ‘아놀드파마’, ‘에어워크’, ‘쿠기’ 등 15개 브랜드의 수영복을 5만원 이상 구매시 5000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10만원 이상 구매시 1만원 상품권을 준다. ‘토스카로라/마운티아 오토텐트(각 2만9000원/5~6인용)’ 구매 고객에게는 신라면(20개입/1박스)과 3만원 상당의 캠핑매트(175*135cm)를 증정한다.

완구전문점 토이저러스 13개 매장과 롯데마트 완구매장에서 '물놀이용품 대전'을 진행한다. 각종 물놀이용품을 최대 30% 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 리틀타익스 부력 보조복(20kg/만3~4세)을 1만7000원에, 인텍스 자동차 볼풀(90*160cm)을 4만1800원에, 디코 물놀이 5종 세트(보트/튜브/목배게/부력보조복/손잡이튜브)를 2만2500원에 정상가 대비 30% 할인한다.

여름철 피부관리를 위한 ‘썬 케어 1+1’ 행사를 진행한다. 니베아 페이스 썬크림(50ml/SPF50+)을 1만4500원에, 아비노 썬로션(80ml/SPF50+)’을 2만3500원에, 뉴트로지나 드라이 썬로션(80ml/SPF50+)을 1만9200원에 판매한다.

포항점을 제외한 전국 91개점에서 바캉스 패션 아이템으로도 제격인 ‘밀짚모자’를 5000원에, ‘천연초 비치모’를 9000원에 최고 반값에 판매한다. 물놀이 후 강한 자외선 아래 장기간 노출돼 화끈거리는 피부를 진정시켜 줄 보습제, 수분크림 등도 준비했다. 더페이스샵 빙산수 울트라 크림(100ml)을 1만6900원에, ‘수려한 비책 수밀 에센스(70ml)’를 6만원에, ‘한율 고결수 크림(60ml)’을 7만원에 판매한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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