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서울국제무용콩쿠르 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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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1일 예술의전당 토월극장서
제8회 서울국제무용콩쿠르(집행위원장 허영일) 본선이 오는 24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토월극장에서 펼쳐진다.
올해 참가자는 미국 영국 독일 러시아 헝가리 남아공 등 18개국 287명.이들 중 국내외 예선을 통과한 225명이 세미파이널 무대에 진출해 발레,컨템퍼러리 무용,민족 무용 부문에서 경쟁을 펼친다. 컨템퍼러리 시니어 남자 부문의 최재혁,발레 부문의 김경식과 안효진 등이 눈길을 끈다.
24일 저녁 개막 축하 공연에서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원 학생들의 춤 '태평무'에 이어 최근 파리오페라발레단에 입단한 발레리나 박세은이 김기완과 '돈키호테 3막 그랑 파드되'를 선보인다. 폐막일에는 부문별 1위 입상자들의 갈라 공연이 열린다.
올해 참가자는 미국 영국 독일 러시아 헝가리 남아공 등 18개국 287명.이들 중 국내외 예선을 통과한 225명이 세미파이널 무대에 진출해 발레,컨템퍼러리 무용,민족 무용 부문에서 경쟁을 펼친다. 컨템퍼러리 시니어 남자 부문의 최재혁,발레 부문의 김경식과 안효진 등이 눈길을 끈다.
24일 저녁 개막 축하 공연에서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원 학생들의 춤 '태평무'에 이어 최근 파리오페라발레단에 입단한 발레리나 박세은이 김기완과 '돈키호테 3막 그랑 파드되'를 선보인다. 폐막일에는 부문별 1위 입상자들의 갈라 공연이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