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몰, 현대백화점 킨텍스관 오픈…프라다백·캐논카메라 경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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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몰은 오는 21일 '현대백화점 킨텍스관'을 정식으로 오픈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오픈으로 CJ몰의 고객들은 프리미엄 브랜드의 우아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문화백화점인 현대백화점 킨텍스점을 더욱 쉽게 접할 수 있게 됐다. 여성·남성 의류를 비롯해 패션잡화, 레포츠, 유아동, 리빙 등 카테고리에 걸쳐 현대백화점 킨텍스점의 전 상품을 CJ몰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우선 약 200여 개 브랜드, 2만 여 점의 상품에 대한 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 안에 300개 브랜드, 3만 5000여 점까지 상품 수를 늘려갈 계획이다.
오픈을 기념한 고객 경품 이벤트도 마련된다. 오픈일인 21일부터 8월 15일까지 현대백화점 킨텍스관 입점 상품을 구입하는 고객 중 최다 구매 고객 14명에게 프라다 숄더백, 캐논 카메라, 닥터드레 헤드폰 등을 증정한다. 행사 기간 내 모든 상품에 대해 무료배송 및 교환, 반품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상품별로 최고 75% 할인된 가격의 오픈 특가 상품 판매한다. 최대 20%의 오픈 기념 할인쿠폰이 적용되며 인기 브랜드별로 사은품도 제공한다.
CJ몰은 2006년 9월부터 대구백화점과, 2009년 4월부터 AK플라자, 2010년 7월부터 현대백화점 중동점과 각각 제휴해 현재 15만 점이 넘는 백화점 상품을 판매 중이다. 지난 해에 CJ몰에 입점한 현대백화점 중동점은 오픈 6개월만에 1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기도 했다.
도동회 CJ몰 사업부 상무 "CJ몰의 이 같은 제휴로 각 백화점은 새로운 판매경로를 확보하고 고객의 니즈(needs)에 맞는 다양한 백화점 브랜드 상품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이번 오픈으로 CJ몰의 고객들은 프리미엄 브랜드의 우아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문화백화점인 현대백화점 킨텍스점을 더욱 쉽게 접할 수 있게 됐다. 여성·남성 의류를 비롯해 패션잡화, 레포츠, 유아동, 리빙 등 카테고리에 걸쳐 현대백화점 킨텍스점의 전 상품을 CJ몰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우선 약 200여 개 브랜드, 2만 여 점의 상품에 대한 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 안에 300개 브랜드, 3만 5000여 점까지 상품 수를 늘려갈 계획이다.
오픈을 기념한 고객 경품 이벤트도 마련된다. 오픈일인 21일부터 8월 15일까지 현대백화점 킨텍스관 입점 상품을 구입하는 고객 중 최다 구매 고객 14명에게 프라다 숄더백, 캐논 카메라, 닥터드레 헤드폰 등을 증정한다. 행사 기간 내 모든 상품에 대해 무료배송 및 교환, 반품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상품별로 최고 75% 할인된 가격의 오픈 특가 상품 판매한다. 최대 20%의 오픈 기념 할인쿠폰이 적용되며 인기 브랜드별로 사은품도 제공한다.
CJ몰은 2006년 9월부터 대구백화점과, 2009년 4월부터 AK플라자, 2010년 7월부터 현대백화점 중동점과 각각 제휴해 현재 15만 점이 넘는 백화점 상품을 판매 중이다. 지난 해에 CJ몰에 입점한 현대백화점 중동점은 오픈 6개월만에 1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기도 했다.
도동회 CJ몰 사업부 상무 "CJ몰의 이 같은 제휴로 각 백화점은 새로운 판매경로를 확보하고 고객의 니즈(needs)에 맞는 다양한 백화점 브랜드 상품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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