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SK컴즈, SKT 플랫폼 분사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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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플랫폼 부문을 분사했다는 소식에 SK컴즈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오전 9시 22분 현재 SK컴즈는 전날보다 1050원(6.14%) 오른 1만8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나흘 연속 오르는 강세다.
SK텔레콤은 이날 플랫폼 사업을 별도로 떼어내 새 회사(SK플랫폼)를 설립하는 물적분할을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경영 효율성 강화 △경영 위험 최소화 △사업 경쟁력 강화 △책임 경영체제 정착 △핵심 사업에 대한 집중 투자 및 이로 인한 글로벌 경쟁력 확보 등을 분할 이유로 제시했다. 새 신설 법인의 초기 자본금을 300억원이며, 분할기일은 오는 10월초다.
시장에서는 이 분할된 법인과 SK컴즈의 통합을 기대하고 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20일 오전 9시 22분 현재 SK컴즈는 전날보다 1050원(6.14%) 오른 1만8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나흘 연속 오르는 강세다.
SK텔레콤은 이날 플랫폼 사업을 별도로 떼어내 새 회사(SK플랫폼)를 설립하는 물적분할을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경영 효율성 강화 △경영 위험 최소화 △사업 경쟁력 강화 △책임 경영체제 정착 △핵심 사업에 대한 집중 투자 및 이로 인한 글로벌 경쟁력 확보 등을 분할 이유로 제시했다. 새 신설 법인의 초기 자본금을 300억원이며, 분할기일은 오는 10월초다.
시장에서는 이 분할된 법인과 SK컴즈의 통합을 기대하고 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