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JW중외제약, 신약·실적 기대감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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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제약이 신약 출시와 실적 개선 기대감에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20일 오전 11시3분 현재 JW중외제약은 전날보다 300원(2.15%) 오른 1만4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4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조윤정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최근 보고서에서 올해 재고가 소진되고 발기부전 치료제 등이 출시돼 JW중외제약의 실적이 회복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당진 신규 의약품공장 건설로 미리 확보해 둔 재고 물량이 거의 소진돼 원가율이 하락할 것"이라며 "올해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6.2% 증가한 339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조 연구원은 또 "JW중외제약은 올해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일본에서 도입한 발기부전치료제 '아바나필' 신약 허가 신청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20일 오전 11시3분 현재 JW중외제약은 전날보다 300원(2.15%) 오른 1만4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4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조윤정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최근 보고서에서 올해 재고가 소진되고 발기부전 치료제 등이 출시돼 JW중외제약의 실적이 회복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당진 신규 의약품공장 건설로 미리 확보해 둔 재고 물량이 거의 소진돼 원가율이 하락할 것"이라며 "올해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6.2% 증가한 339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조 연구원은 또 "JW중외제약은 올해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일본에서 도입한 발기부전치료제 '아바나필' 신약 허가 신청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