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게임 기대감에 강세를 이어가는 엔씨소프트가 다시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20일 오후 1시29분 현재 엔씨소프트는 전날보다 1만1500원(3.61%) 오른 33만500원을 기록중이다.

장중에는 33만2000원까지 올라 사상 최고가를 다시 썼다.

엔씨소프트는 신작 게임 '블레이드앤소울'과 '길드워2' 등의 성공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며 최근 주가가 연일 상승하고 있다.

UBS증권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블레이드앤소울이 중국을 포함한 해외에서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며 목표주가를 상향조정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