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제화 '리갈' 최초 모델 복원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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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속보]금강제화는 남성 슈즈 브랜드 ‘리갈’에서 처음 만든 1954년 디자인(MMT 0001 모델)을 복원해 20일 새로 출시했다.이 제품은 출시 당시 소비자 물가 지수 측정 품목으로 선정될 만큼 대중적인 사랑을 받은 신사화의 대표 모델이다.금강제화는 이번에 복원 제품을 내놓으면서 기존의 클래식한 디자인(윙팁,펀칭 등)은 그대로 유지하되 소가죽의 질과 굽 재질 등을 업그레이드했다.펀칭이 있는 스타일과 없는 스타일로 나왔다.금강제화 전국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가격은 19만8000원.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