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시크릿의 멤버 전효성이 화장기를 쏙 뺀 민낯을 깜짝 공개했다.

20일 전효성은 시크릿의 공식 미투데이를 통해 "방송국 음악방송이 아닌 공연무대가 아닌 연습실에서 마이크를 오랜만에 잡으니 감회가 새롭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전효성은 민낯에 후드를 쓰고, 커다란 뿔테 안경에, 마이크를 잡고 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그는 이어 "시크릿은 열심히 연습중이랍니다. 그동안 별빛달빛 많이 사랑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다음앨범 많이 기대해주세요"라면서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시크릿은 '샤이보이'에 이어 '별빛달빛'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며 내달 3일에 히트곡 '마돈나'로 일본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