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전기, 허정석ㆍ이윤영 씨 각자대표 체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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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전기는 20일 허정석 일진홀딩스 사장(42)과 이윤영 일진전기 중공업사업본부장(사장 · 58)을 각자대표로 선임했다. 그동안 단독 대표를 맡아 회사를 이끌어오던 최진용 부회장은 경영일선에서 물러났다.
회사 측은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어 친환경미래산업 등 신수종 사업 등으로 재도약하기 위한 것이라고 인사배경을 설명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설립 42년 만에 매출 1조원을 돌파하는 등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각자대표에 선임된 허 사장은 허진규 일진그룹 회장의 장남으로 회사 경영 전반을 총괄하게 된다. 이 대표는 영업 등 사업부문을 총괄하게 된다.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
회사 측은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어 친환경미래산업 등 신수종 사업 등으로 재도약하기 위한 것이라고 인사배경을 설명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설립 42년 만에 매출 1조원을 돌파하는 등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각자대표에 선임된 허 사장은 허진규 일진그룹 회장의 장남으로 회사 경영 전반을 총괄하게 된다. 이 대표는 영업 등 사업부문을 총괄하게 된다.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