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의 신' 주인공 서울대에 7억 기부 입력2011.07.20 18:19 수정2011.07.21 02:3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대는 20일 학원강사 배인호 씨(28)가 학교 발전기금으로 7억원을 기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TV드라마 '공부의 신'(공신)의 실제 주인공인 배씨는 2006년 동료 서울대생들과 '공신닷컴' 사이트를 열었으며 7수 끝에 서울대에 합격한 이력과 독설 등으로 입시계의 유명 인사가 됐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메시처럼 비열해져선 안 돼"…佛 언론, 이강인 태도 '지적'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생제르맹(PSG)에서 뛰는 이강인이 프랑스 매체로부터 '태도'를 지적받았다.프랑스 매체 VIPSG는 21일(한국시간) "이강인은 메시와 닮은 꼴인가?"라며 "이강인은 아시아에서의 인... 2 지드래곤, '피마원' 역조공 했는데…73만원에 중고 거래 가수 지드래곤이 팬들을 위해 '역조공'한 물품들이 중고 거래 사이트에 올라와 소속사 측이 대응에 나섰다.지드래곤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 측은 X 계정을 통해 "공개 방송 관련 모든 양도 및 판매 적발 ... 3 日 가려던 케이윌 '날벼락'…"비행기 표 구입했는데" 낭패 가수 케이윌이 여행 플랫폼에서 항공권을 구매했으나 항공사에서 확인이 안 돼 해당 항공권을 사용하지 못하는 손해를 입었다.최근 케이윌은 유튜브 '형수는 케이윌'에 '일본 여행 당일 비행기 노쇼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