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1.07.20 17:47
수정2011.07.21 02:28
프로골퍼가 연습라운드에서 두 차례나 홀인원을 하는 진기록을 세웠다고 AFP 통신이 20일 보도했다。
아시아투어 주최 월드와이드 셀랑고르마스터스에 출전하는 필리핀 출신의안젤로 큐는 19일 말레이시아 샤알람 코타 페르마이골프장에서 연습라운드 중파3인 6번홀과 14번홀에서 티샷한 볼을 그대로 홀에 넣는 묘기를 선보였다.
큐는212야드짜리6번홀에서는6번 아이언,165야드짜리 14번홀에서는 피칭웨지로 티샷을 날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