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식품, 인삼 검사 국정검사기관에 위탁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웅진식품(대표 유재면)은 모든 인삼에 대한 원산지, 등급, 잔류농약 검사를 농협중앙회 인삼검사소에 위탁한다고 21일 밝혔다.
농협중앙회 인삼검사소는 국내 유일의 국가지정 인삼 검사기관이다.
인삼 전량에 대한 원산지, 등급, 잔류농약 검사를 외부 국정검사기관에 의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는 게 이 회사의 설명이다.
이성보 웅진식품 홍삼사업 팀장은 "국가지정 검사기관의 원산지 및 등급 판정을 받은 제품은 검사필증이 부착돼 있다"며 "믿을 수 있는 홍삼 제품을 구매하고 싶다면 검사필증을 확인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농협중앙회 인삼검사소는 국내 유일의 국가지정 인삼 검사기관이다.
인삼 전량에 대한 원산지, 등급, 잔류농약 검사를 외부 국정검사기관에 의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는 게 이 회사의 설명이다.
이성보 웅진식품 홍삼사업 팀장은 "국가지정 검사기관의 원산지 및 등급 판정을 받은 제품은 검사필증이 부착돼 있다"며 "믿을 수 있는 홍삼 제품을 구매하고 싶다면 검사필증을 확인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